美 한파·눈폭풍, 본토 73% 눈에 덮여…10여 명 사망·550만 가구 정전
입력 2021.02.17 (12:35)
수정 2021.02.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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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맹추위 속에 미국 본토 4분의 3이 눈에 뒤덮였고 10여 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자료를 인용해 본토 48개 주 면적의 73%가 눈에 덮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 2억 명에게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CNN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졌고 빙판길 교통사고로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또 텍사스 등 18개 주 550만 가구에는 전력 공급도 끊겼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자료를 인용해 본토 48개 주 면적의 73%가 눈에 덮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 2억 명에게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CNN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졌고 빙판길 교통사고로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또 텍사스 등 18개 주 550만 가구에는 전력 공급도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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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파·눈폭풍, 본토 73% 눈에 덮여…10여 명 사망·550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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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2:35:58
- 수정2021-02-17 12:41:51
북극발 맹추위 속에 미국 본토 4분의 3이 눈에 뒤덮였고 10여 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자료를 인용해 본토 48개 주 면적의 73%가 눈에 덮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 2억 명에게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CNN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졌고 빙판길 교통사고로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또 텍사스 등 18개 주 550만 가구에는 전력 공급도 끊겼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자료를 인용해 본토 48개 주 면적의 73%가 눈에 덮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 2억 명에게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CNN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졌고 빙판길 교통사고로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또 텍사스 등 18개 주 550만 가구에는 전력 공급도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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