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故 백기완 선생 빈소 조문
입력 2021.02.17 (17:31)
수정 2021.0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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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지난 세월 동안 여러 번 뵙고 대화도 꽤 나눴으며 집회 현장에 같이 있기도 했다"고 회고하면서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훨훨 자유롭게 날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2019년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를 조문한 이후 2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지난 세월 동안 여러 번 뵙고 대화도 꽤 나눴으며 집회 현장에 같이 있기도 했다"고 회고하면서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훨훨 자유롭게 날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2019년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를 조문한 이후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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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故 백기완 선생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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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7:31:07
- 수정2021-02-17 17:45:3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지난 세월 동안 여러 번 뵙고 대화도 꽤 나눴으며 집회 현장에 같이 있기도 했다"고 회고하면서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훨훨 자유롭게 날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2019년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를 조문한 이후 2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지난 세월 동안 여러 번 뵙고 대화도 꽤 나눴으며 집회 현장에 같이 있기도 했다"고 회고하면서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훨훨 자유롭게 날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2019년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를 조문한 이후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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