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한파 내일까지 이어져…서해안 내일까지 눈

입력 2021.02.17 (17:39) 수정 2021.02.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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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 산간에는 많게는 15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내일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 산간 지역, 울릉도와 독도엔 최고 15cm 호남 서부에 3에서 8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동부,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상당히 추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일부 내륙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한파 특보에 강풍 특보까지 이어져있는데요.

체온 유지, 시설물 관리 모두 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로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오늘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모레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픽 :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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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한파 내일까지 이어져…서해안 내일까지 눈
    • 입력 2021-02-17 17:39:39
    • 수정2021-02-17 1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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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 산간에는 많게는 15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내일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 산간 지역, 울릉도와 독도엔 최고 15cm 호남 서부에 3에서 8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동부,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상당히 추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일부 내륙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한파 특보에 강풍 특보까지 이어져있는데요.

체온 유지, 시설물 관리 모두 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로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오늘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모레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픽 :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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