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정전에 삼성전자 美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

입력 2021.02.17 (18:24) 수정 2021.02.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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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로 미국 전역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이어지면서, 현지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1시쯤부터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공급되는 전력이 단계적으로 중단돼 이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 공급 중단은 사전에 고지됐으며, 현재 전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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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정전에 삼성전자 美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
    • 입력 2021-02-17 18:24:27
    • 수정2021-02-17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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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로 미국 전역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이어지면서, 현지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1시쯤부터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공급되는 전력이 단계적으로 중단돼 이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 공급 중단은 사전에 고지됐으며, 현재 전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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