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16명 신규 확진…누적 1,671명

입력 2021.02.17 (21:38) 수정 2021.02.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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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됐습니다.

진천에서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오리 가공업체 직원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업체에 근무하는 청주 거주 직원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가족 등 2명도 양성으로 확인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보은에선 해외에서 입국한 60대가 확진됐고, 청주와 괴산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7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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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오늘 16명 신규 확진…누적 1,671명
    • 입력 2021-02-17 21:38:52
    • 수정2021-02-17 21:42:39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됐습니다.

진천에서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오리 가공업체 직원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업체에 근무하는 청주 거주 직원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가족 등 2명도 양성으로 확인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보은에선 해외에서 입국한 60대가 확진됐고, 청주와 괴산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7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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