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조성·횡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입력 2021.02.17 (21:44) 수정 2021.02.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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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비자금 조성과 횡령 등의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 회장이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를 운영하며 회삿돈을 유용하는 등 천억 원 넘는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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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금 조성·횡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 입력 2021-02-17 21:44:00
    • 수정2021-02-17 2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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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비자금 조성과 횡령 등의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 회장이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를 운영하며 회삿돈을 유용하는 등 천억 원 넘는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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