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공수부대원 28명, 암매장 가담·목격 진술”

입력 2021.02.17 (21:44) 수정 2021.02.17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오늘(17) 5.18 당시 진압군으로 참여한 3공수와 11공수여단 장병 420여 명을 조사해, 28명으로부터 암매장에 직접 가담했거나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위는 또, 전남대 이학부 뒷산과 광주교도소 등 7곳을 유력한 암매장 추정지로 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가능성을 확인하는 예비 발굴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18 공수부대원 28명, 암매장 가담·목격 진술”
    • 입력 2021-02-17 21:44:45
    • 수정2021-02-17 21:57:57
    뉴스9(광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오늘(17) 5.18 당시 진압군으로 참여한 3공수와 11공수여단 장병 420여 명을 조사해, 28명으로부터 암매장에 직접 가담했거나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위는 또, 전남대 이학부 뒷산과 광주교도소 등 7곳을 유력한 암매장 추정지로 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가능성을 확인하는 예비 발굴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