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독감 백신 잔량 ‘방문 접종’ 소진”

입력 2021.02.17 (21:51) 수정 2021.0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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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독감 백신을 과도하게 확보해 예산을 낭비하게 됐다는 KBS 보도에 따라 남은 독감백신을 종교시설 등 집단 시설 이용자에게 '방문 접종'으로 소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 모든 시민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겠다며 백신을 추가 구매했지만, 접종률이 떨어지면서 백신 2만여 개를 폐기할 상황에 놓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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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독감 백신 잔량 ‘방문 접종’ 소진”
    • 입력 2021-02-17 21:51:21
    • 수정2021-02-17 22:02:55
    뉴스9(창원)
진주시가 독감 백신을 과도하게 확보해 예산을 낭비하게 됐다는 KBS 보도에 따라 남은 독감백신을 종교시설 등 집단 시설 이용자에게 '방문 접종'으로 소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 모든 시민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겠다며 백신을 추가 구매했지만, 접종률이 떨어지면서 백신 2만여 개를 폐기할 상황에 놓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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