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해록’ 장한철 생가 터·전시관 다음 달 공개

입력 2021.02.17 (21:52) 수정 2021.02.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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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문학의 대표 작품, '표해록'을 집필한 장한철 선생의 생가터와 전시 공간이 다음 달쯤 공개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일대 생가터와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며, 표해록을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해 내용을 알기 쉽게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27호인 표해록은 배를 타고 서울에 가다 풍랑을 맞아 지금의 오키나와에 도착한 경험을 담고 있는데, 당시 해류와 계절풍 등이 실려있어 해양지리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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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해록’ 장한철 생가 터·전시관 다음 달 공개
    • 입력 2021-02-17 21:52:45
    • 수정2021-02-17 21:57:16
    뉴스9(제주)
해양 문학의 대표 작품, '표해록'을 집필한 장한철 선생의 생가터와 전시 공간이 다음 달쯤 공개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일대 생가터와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며, 표해록을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해 내용을 알기 쉽게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27호인 표해록은 배를 타고 서울에 가다 풍랑을 맞아 지금의 오키나와에 도착한 경험을 담고 있는데, 당시 해류와 계절풍 등이 실려있어 해양지리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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