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포·온산산단 192개 업체 문 닫아
입력 2021.02.17 (23:08)
수정 2021.0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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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해 울산 미포와 온산 등 2개 국가산업단지내 입주업체 192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인원도 1,600여 명 줄었고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미포 86.5%, 온산 93.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포·온산 산단은 전체 입주업체의 70%가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어서 경영압박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 인원도 1,600여 명 줄었고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미포 86.5%, 온산 93.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포·온산 산단은 전체 입주업체의 70%가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어서 경영압박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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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미포·온산산단 192개 업체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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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3:08:41
- 수정2021-02-18 07:00:03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해 울산 미포와 온산 등 2개 국가산업단지내 입주업체 192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인원도 1,600여 명 줄었고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미포 86.5%, 온산 93.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포·온산 산단은 전체 입주업체의 70%가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어서 경영압박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 인원도 1,600여 명 줄었고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미포 86.5%, 온산 93.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포·온산 산단은 전체 입주업체의 70%가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어서 경영압박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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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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