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2.18 (06:02) 수정 2021.02.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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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600명대…“영업 제한 검토 가능”

경기도 남양주의 제조업체에서 직원 115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강화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호남·제주 산지 최고 8cm 눈…오늘까지 ‘강추위’

어제에 이어 호남과 제주 산지 등엔 오늘도 최고 8㎝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20도 등 막바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美 한파 속 접종 차질…CDC “변이 바이러스 확산” 경고

미국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30여 명이 숨진 가운데 백신 접종까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 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美, ‘13억 달러 해킹 혐의’ 北 정찰총국 3명 기소

미 법무부가 사이버 공격을 통해 현금과 가상화폐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신현수 최소 2차례 사의…“대통령이 만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인사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최소 2차례 이상 사의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해 업무는 수행하고 있지만, 사퇴 의사는 변함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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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2-18 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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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600명대…“영업 제한 검토 가능”

경기도 남양주의 제조업체에서 직원 115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강화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호남·제주 산지 최고 8cm 눈…오늘까지 ‘강추위’

어제에 이어 호남과 제주 산지 등엔 오늘도 최고 8㎝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20도 등 막바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美 한파 속 접종 차질…CDC “변이 바이러스 확산” 경고

미국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30여 명이 숨진 가운데 백신 접종까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 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美, ‘13억 달러 해킹 혐의’ 北 정찰총국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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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최소 2차례 사의…“대통령이 만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인사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최소 2차례 이상 사의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해 업무는 수행하고 있지만, 사퇴 의사는 변함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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