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보일러 공장 관련 11명 추가…누적 140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과 관련해 천안과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천안 확진자 10명은 모두 공장 직원의 가족이나 친척이고, 세종 확진자 1명은 공장 직원입니다.

이로써 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공장 직원들의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