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621명…“대규모 사업장 집중 점검” 외
입력 2021.02.18 (12:36)
수정 2021.02.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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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남양주와 아산 공장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당국은 대규모 사업장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 타격’ 사업소득 5.1%↓…역대 최대 폭 감소
코로나19로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사업 소득이 5.1% 줄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가 줄면서 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도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습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 대 보급…“가격 인하 추진”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개가 구축되도록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으로 차량 구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美, 北 정찰총국 해커 3명 기소…1조 4천억 원 해킹
미 법무부가 사이버 공격으로 현금과 가상화폐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해커들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美 한파 속 백신 접종 차질…“변이 확산” 경고
한파와 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에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진 가운데 텍사스 등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자영업 타격’ 사업소득 5.1%↓…역대 최대 폭 감소
코로나19로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사업 소득이 5.1% 줄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가 줄면서 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도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습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 대 보급…“가격 인하 추진”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개가 구축되도록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으로 차량 구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美, 北 정찰총국 해커 3명 기소…1조 4천억 원 해킹
미 법무부가 사이버 공격으로 현금과 가상화폐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해커들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美 한파 속 백신 접종 차질…“변이 확산” 경고
한파와 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에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진 가운데 텍사스 등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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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남양주와 아산 공장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당국은 대규모 사업장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 타격’ 사업소득 5.1%↓…역대 최대 폭 감소
코로나19로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사업 소득이 5.1% 줄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가 줄면서 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도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습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 대 보급…“가격 인하 추진”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개가 구축되도록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으로 차량 구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美, 北 정찰총국 해커 3명 기소…1조 4천억 원 해킹
미 법무부가 사이버 공격으로 현금과 가상화폐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해커들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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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에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진 가운데 텍사스 등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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