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2.18 (21:00) 수정 2021.02.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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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3단계 개편…접종 속도 더 높여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단순화하고, 일률적인 집합금지 대신 사적 모임을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오는 3,4월 대유행 상황을 대비해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 접종 고령층 배제 논란…“중증도는 예방”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이 3상 임상시험에 대한 자료 부족으로 보류된 것에 대해,일부 전문가들은 중증 예방효과는 입증됐으니 고령층 접종을 신속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세계 확산…EU “개량 백신 개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에선 신규 확진자 22%에서 변이가 확인됐고, 미국에서도 하루 천2백 건 넘게 확인됐습니다. 미 방역당국은 다음달 변이 대유행을 경고했고, 유럽연합은 개량 백신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6년 기다린 장기이식 기회, 병원 실수로 놓쳐

한 신부전증 말기 환자가 6년 가까이 기다려 온 장기 이식 기회를 의료진의 실수로 잃게 됐습니다. 의료진이 병원 내 장기이식센터에 관련 서류를 아예 전달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배민’ 창업 김봉진 의장 “재산 절반 기부”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이 세계적인 기부클럽에 전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카카오 김범수 의장도 같은 의사를 밝혀 창업자들의 잇따른 기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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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8 21:00:03
    • 수정2021-02-18 21:07:17
    뉴스 9
“거리 두기 3단계 개편…접종 속도 더 높여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단순화하고, 일률적인 집합금지 대신 사적 모임을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오는 3,4월 대유행 상황을 대비해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 접종 고령층 배제 논란…“중증도는 예방”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이 3상 임상시험에 대한 자료 부족으로 보류된 것에 대해,일부 전문가들은 중증 예방효과는 입증됐으니 고령층 접종을 신속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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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에선 신규 확진자 22%에서 변이가 확인됐고, 미국에서도 하루 천2백 건 넘게 확인됐습니다. 미 방역당국은 다음달 변이 대유행을 경고했고, 유럽연합은 개량 백신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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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창업 김봉진 의장 “재산 절반 기부”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이 세계적인 기부클럽에 전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카카오 김범수 의장도 같은 의사를 밝혀 창업자들의 잇따른 기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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