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논란…북항에 또 생활형 숙박시설 승인

입력 2021.02.18 (21:47) 수정 2021.02.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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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난개발 논란을 불랐던 북항 재개발 상업업지구 D-3구역의 사업자인 ‘부산오션파크’가 제출한 착공계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 5층, 지상 59층에 천2백여 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옵니다.

부산 동구청과 시민사회단체는 민원해소 협의체에서 요구한 건축물 높이 제한과 용적률 조정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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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개발 논란…북항에 또 생활형 숙박시설 승인
    • 입력 2021-02-18 21:47:44
    • 수정2021-02-18 22:10:40
    뉴스9(부산)
부산시는 난개발 논란을 불랐던 북항 재개발 상업업지구 D-3구역의 사업자인 ‘부산오션파크’가 제출한 착공계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 5층, 지상 59층에 천2백여 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옵니다.

부산 동구청과 시민사회단체는 민원해소 협의체에서 요구한 건축물 높이 제한과 용적률 조정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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