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여성 비하,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1.02.18 (21:48) 수정 2021.02.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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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단체연합은 오늘(18)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으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과 관련해,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는 시의회 내부 여성 차별과 여성 비하 문화가 이번 사건을 만들어 낸 원인이라며, 시의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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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여성 비하, 대책 마련 촉구”
    • 입력 2021-02-18 21:48:38
    • 수정2021-02-18 22:07:35
    뉴스9(창원)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오늘(18)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으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과 관련해,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는 시의회 내부 여성 차별과 여성 비하 문화가 이번 사건을 만들어 낸 원인이라며, 시의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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