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1위 확정 눈앞이던 우리은행 저지

입력 2021.02.18 (21:56) 수정 2021.02.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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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하나원큐가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지으려던 우리은행을 막아섰습니다.

오늘 승리하면 1위가 확정이던 우리은행.

박혜진이 극적인 동점 슛을 넣어 경기가 연장으로 흘러가는 듯 했는데요.

종료 3.5초를 남기고 하나원큐가 약속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믿을 수 없네요 우리은행의 1위를 막는 신지현의 결승 버저비터입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극적인 마침표 하나원큐 선수들 마치 우승처럼 기뻐하네요.

우리은행은 1위 확정은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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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원큐, 1위 확정 눈앞이던 우리은행 저지
    • 입력 2021-02-18 21:56:45
    • 수정2021-02-18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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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하나원큐가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지으려던 우리은행을 막아섰습니다.

오늘 승리하면 1위가 확정이던 우리은행.

박혜진이 극적인 동점 슛을 넣어 경기가 연장으로 흘러가는 듯 했는데요.

종료 3.5초를 남기고 하나원큐가 약속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믿을 수 없네요 우리은행의 1위를 막는 신지현의 결승 버저비터입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극적인 마침표 하나원큐 선수들 마치 우승처럼 기뻐하네요.

우리은행은 1위 확정은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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