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새만금 해수유통 제기…‘환경부 압박’

입력 2021.02.18 (21:58) 수정 2021.02.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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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위원회가 오는 24일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수정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안호영 의원이 새만금 해수유통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업무 보고에서 새만금을 그린 뉴딜 1번지로 조성하고 친환경 생태 도시로 만들려면 그에 맞게 새만금 기본계획도 바뀌어야 한다며, 환경부가 해수유통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해수유통을 하더라도 새만금호와 상류 수질 개선을 위한 조치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며, 익산 왕궁과 김제 용지의 축사 매입 등 50여 개 사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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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호영 의원, 새만금 해수유통 제기…‘환경부 압박’
    • 입력 2021-02-18 21:58:44
    • 수정2021-02-18 22:02:19
    뉴스9(전주)
새만금위원회가 오는 24일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수정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안호영 의원이 새만금 해수유통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업무 보고에서 새만금을 그린 뉴딜 1번지로 조성하고 친환경 생태 도시로 만들려면 그에 맞게 새만금 기본계획도 바뀌어야 한다며, 환경부가 해수유통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해수유통을 하더라도 새만금호와 상류 수질 개선을 위한 조치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며, 익산 왕궁과 김제 용지의 축사 매입 등 50여 개 사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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