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추위는 내일 출근길까지”…한낮에는 ‘포근’

입력 2021.02.19 (00:11) 수정 2021.02.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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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북서풍의 영향으로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금요일인 오늘은 차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오늘 기온을 살펴볼까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춘천 영하 10도 등으로 춥겠지만, 낮에는 서울 영상 10도 등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영하 5도로 출발해, 한낮에 영상 13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아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진행 : 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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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인 날씨] “추위는 내일 출근길까지”…한낮에는 ‘포근’
    • 입력 2021-02-19 00:11:40
    • 수정2021-02-19 0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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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북서풍의 영향으로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금요일인 오늘은 차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오늘 기온을 살펴볼까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춘천 영하 10도 등으로 춥겠지만, 낮에는 서울 영상 10도 등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영하 5도로 출발해, 한낮에 영상 13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아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진행 : 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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