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서 불…5천7백만 원 피해

입력 2021.02.19 (07:57) 수정 2021.02.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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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 6백60제곱미터와 폐타이어 2백 톤, 폐타이어를 가공해 만든 재생 분말 3백 톤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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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서 불…5천7백만 원 피해
    • 입력 2021-02-19 07:57:38
    • 수정2021-02-19 08:15:05
    뉴스광장(전주)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 6백60제곱미터와 폐타이어 2백 톤, 폐타이어를 가공해 만든 재생 분말 3백 톤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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