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라크 저항세력 교전, 120여 명 사상

입력 2003.12.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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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 사마라에서 어제 벌어진 미군과 이라크 저항세력간의 교전으로 민간인 8명을 포함해서 54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사마라병원 책임자인 아베드 타우피크는 미군쪽에서 발사된 총탄이나 유탄으로 민간인 8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 관계자는 민간인 시신 8구 중에 여성과 어린이가 한 명씩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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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이라크 저항세력 교전, 120여 명 사상
    • 입력 2003-12-01 19:00:00
    뉴스 7
⊙앵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 사마라에서 어제 벌어진 미군과 이라크 저항세력간의 교전으로 민간인 8명을 포함해서 54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사마라병원 책임자인 아베드 타우피크는 미군쪽에서 발사된 총탄이나 유탄으로 민간인 8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 관계자는 민간인 시신 8구 중에 여성과 어린이가 한 명씩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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