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561명…백신접종 우선 대상자 오늘 확정 외

입력 2021.02.19 (12:41) 수정 2021.0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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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입니다. 첫 백신 접종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 2차 백신수송 모의훈련과 함께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 명단을 확정합니다.

양양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영동 태풍급 강풍 예보

어젯밤 강원도 양양군 사천리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야산 6만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저녁 강원 영동 지역에는 순간 최대 초속 30미터의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박범계 “더 소통하겠다”…신현수 휴가 내고 거취 고심

검찰 인사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장관이 앞으로 더 소통을 잘하겠다며 곧 있을 검찰 중간 간부 인사는 신 수석과 최종 조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은 휴가를 내고 거취를 고민 중입니다.

손흥민 시즌 18호 골…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시즌 18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존의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美 평균 기대수명 1년 줄어…코로나19 유행 영향

지난해 상반기 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1년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폭 감소인데 코로나19 유행으로 사망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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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561명…백신접종 우선 대상자 오늘 확정 외
    • 입력 2021-02-19 12:41:33
    • 수정2021-02-19 1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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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입니다. 첫 백신 접종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 2차 백신수송 모의훈련과 함께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 명단을 확정합니다.

양양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영동 태풍급 강풍 예보

어젯밤 강원도 양양군 사천리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야산 6만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저녁 강원 영동 지역에는 순간 최대 초속 30미터의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박범계 “더 소통하겠다”…신현수 휴가 내고 거취 고심

검찰 인사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장관이 앞으로 더 소통을 잘하겠다며 곧 있을 검찰 중간 간부 인사는 신 수석과 최종 조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은 휴가를 내고 거취를 고민 중입니다.

손흥민 시즌 18호 골…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시즌 18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존의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美 평균 기대수명 1년 줄어…코로나19 유행 영향

지난해 상반기 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1년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폭 감소인데 코로나19 유행으로 사망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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