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사강리의 45살 송 모씨의 빌라에서 불이 나 송 씨의 18살 난 둘째아들과 친구 18살 유 모군 그리고 20살 김 모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송 씨와 위층에 사는 30살 박 모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송 씨가 부부싸움 도중 집안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큰아들의 진술에 따라서 송 씨를 상대로 방화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사강리의 45살 송 모씨의 빌라에서 불이 나 송 씨의 18살 난 둘째아들과 친구 18살 유 모군 그리고 20살 김 모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송 씨와 위층에 사는 30살 박 모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송 씨가 부부싸움 도중 집안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큰아들의 진술에 따라서 송 씨를 상대로 방화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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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싸움 도중 방화 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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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01 19:00:00
⊙앵커: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사강리의 45살 송 모씨의 빌라에서 불이 나 송 씨의 18살 난 둘째아들과 친구 18살 유 모군 그리고 20살 김 모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송 씨와 위층에 사는 30살 박 모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송 씨가 부부싸움 도중 집안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큰아들의 진술에 따라서 송 씨를 상대로 방화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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