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유흥·단란주점업주 “영업시간 새벽2시까지 연장하라”

입력 2021.02.19 (21:40) 수정 2021.02.19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지역 유흥·단란주점업주들이 정부에 영업시간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유흥·단란주점업 영업자 협의회 대전지회는 오늘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밤 10시까지 제한된 영업시간을 새벽 2시까지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의 방역조치로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영업제한으로 인한 피해를 파악해 보상하고 강제 휴업 기간 발생한 세금과 임대료 등에 대해 감면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지역 유흥·단란주점업주 “영업시간 새벽2시까지 연장하라”
    • 입력 2021-02-19 21:40:13
    • 수정2021-02-19 21:43:07
    뉴스9(대전)
대전지역 유흥·단란주점업주들이 정부에 영업시간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유흥·단란주점업 영업자 협의회 대전지회는 오늘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밤 10시까지 제한된 영업시간을 새벽 2시까지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의 방역조치로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영업제한으로 인한 피해를 파악해 보상하고 강제 휴업 기간 발생한 세금과 임대료 등에 대해 감면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