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산재 사망자 70% ‘후진국형 재해’로 숨져
입력 2021.02.19 (21:52)
수정 2021.02.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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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3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재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모두 2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이 가운데 추락과 충돌, 끼임과 넘어짐, 낙하물 충돌 등 이른바 '5대 후진국형 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백51명으로 전체의 70퍼센트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건설사 별 사망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순으로 많았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이 가운데 추락과 충돌, 끼임과 넘어짐, 낙하물 충돌 등 이른바 '5대 후진국형 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백51명으로 전체의 70퍼센트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건설사 별 사망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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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산재 사망자 70% ‘후진국형 재해’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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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9 21:52:10
- 수정2021-02-19 22:07:35
최근 5년 동안 3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재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모두 2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이 가운데 추락과 충돌, 끼임과 넘어짐, 낙하물 충돌 등 이른바 '5대 후진국형 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백51명으로 전체의 70퍼센트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건설사 별 사망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순으로 많았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이 가운데 추락과 충돌, 끼임과 넘어짐, 낙하물 충돌 등 이른바 '5대 후진국형 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백51명으로 전체의 70퍼센트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건설사 별 사망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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