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잠긴 조치원역…출근길 32명 기차 못 타

입력 2021.02.19 (21:54) 수정 2021.02.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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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이 역사 승강장 출입문을 열지 않아 출근하려던 승객 등 수십 명이 기차를 타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철도는 오늘(19일) 오전 6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역의 승강장 출입문을 역에 있던 야간 근무자들이 열지 않아 출근길에 열차를 타려던 승객 32명이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40여 분 뒤 도착한 후속 열차를 탔으며, 한국철도는 해당 역무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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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입문 잠긴 조치원역…출근길 32명 기차 못 타
    • 입력 2021-02-19 21:54:35
    • 수정2021-02-19 22:03:15
    뉴스9(대전)
역무원이 역사 승강장 출입문을 열지 않아 출근하려던 승객 등 수십 명이 기차를 타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철도는 오늘(19일) 오전 6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역의 승강장 출입문을 역에 있던 야간 근무자들이 열지 않아 출근길에 열차를 타려던 승객 32명이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40여 분 뒤 도착한 후속 열차를 탔으며, 한국철도는 해당 역무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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