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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9 (21:58) 수정 2021.02.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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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1차 유행시기.

대구의 한 산모가 코로나에 걸린 채 아이를 낳았습니다.

의료진도 레벨D 보호장비를 입은 채 힘겹게 아이를 맞았는데요.

그 아이, 다음달 첫 생일을 맞는답니다.

잘 이겨내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 그 아이처럼, 우리도 곧 희망과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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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9 21:58:11
    • 수정2021-02-19 22:02:38
    뉴스 9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1차 유행시기.

대구의 한 산모가 코로나에 걸린 채 아이를 낳았습니다.

의료진도 레벨D 보호장비를 입은 채 힘겹게 아이를 맞았는데요.

그 아이, 다음달 첫 생일을 맞는답니다.

잘 이겨내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 그 아이처럼, 우리도 곧 희망과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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