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서 5명 확진…전북 누적 1,119명
입력 2021.02.20 (21:32)
수정 2021.02.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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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와 오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등 9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천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3명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5명 모두 지난 설 연휴 동안 다른 지역에 다녀온 것을 토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과 관련해 직원 등 170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에도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별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주에서는 2명, 군산, 남원에서도 각각 한 명씩, 다른 지역 확진자나 직장 동료, 지인과 접촉한 뒤 확진됐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3명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5명 모두 지난 설 연휴 동안 다른 지역에 다녀온 것을 토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과 관련해 직원 등 170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에도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별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주에서는 2명, 군산, 남원에서도 각각 한 명씩, 다른 지역 확진자나 직장 동료, 지인과 접촉한 뒤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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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서 5명 확진…전북 누적 1,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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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32:29
- 수정2021-02-20 22:02:44
전북에서는 어제와 오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등 9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천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3명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5명 모두 지난 설 연휴 동안 다른 지역에 다녀온 것을 토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과 관련해 직원 등 170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에도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별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주에서는 2명, 군산, 남원에서도 각각 한 명씩, 다른 지역 확진자나 직장 동료, 지인과 접촉한 뒤 확진됐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3명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5명 모두 지난 설 연휴 동안 다른 지역에 다녀온 것을 토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과 관련해 직원 등 170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에도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별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주에서는 2명, 군산, 남원에서도 각각 한 명씩, 다른 지역 확진자나 직장 동료, 지인과 접촉한 뒤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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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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