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해병대원 친구 등 충남 9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2.20 (21:40) 수정 2021.02.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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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보령에서는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해병대원 등과 밀접 접촉한 20대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산 보일러 공장과 관련해 천안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한 명도 추가 감염됐습니다.

공주에서도 공주의료원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중이던 70대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천안에서는 30대 등 2명이, 논산과 서산, 홍성에서 각각 한 명 씩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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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나온 해병대원 친구 등 충남 9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2-20 21:40:37
    • 수정2021-02-20 21:47:59
    뉴스9(대전)
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보령에서는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해병대원 등과 밀접 접촉한 20대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산 보일러 공장과 관련해 천안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한 명도 추가 감염됐습니다.

공주에서도 공주의료원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중이던 70대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천안에서는 30대 등 2명이, 논산과 서산, 홍성에서 각각 한 명 씩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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