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주인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검거
입력 2021.02.20 (21:46)
수정 2021.0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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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경찰서는 펜션 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5살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 저녁 산청의 한 펜션에 혼자 투숙하면서 70대 주인 남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200여m 떨어진 농막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어제(19일) 저녁 산청의 한 펜션에 혼자 투숙하면서 70대 주인 남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200여m 떨어진 농막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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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 주인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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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46:28
- 수정2021-02-20 22:01:55
산청경찰서는 펜션 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5살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 저녁 산청의 한 펜션에 혼자 투숙하면서 70대 주인 남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200여m 떨어진 농막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어제(19일) 저녁 산청의 한 펜션에 혼자 투숙하면서 70대 주인 남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200여m 떨어진 농막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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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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