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여부 고심
입력 2021.02.22 (08:45)
수정 2021.02.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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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원전 3, 4호기의 발전 사업 허가 연장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되는 가운데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사계획인가 기간 만료 전인 이번 주 안에 연장 여부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7년 2월 정부로부터 신한울 3, 4호기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아직 공사계획인가는 받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법정 싸움도 예상돼 산업부도 일방적으로 취소만을 결정하기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사계획인가 기간 만료 전인 이번 주 안에 연장 여부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7년 2월 정부로부터 신한울 3, 4호기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아직 공사계획인가는 받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법정 싸움도 예상돼 산업부도 일방적으로 취소만을 결정하기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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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여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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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08:45:16
- 수정2021-02-22 08:52:30

신한울원전 3, 4호기의 발전 사업 허가 연장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되는 가운데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사계획인가 기간 만료 전인 이번 주 안에 연장 여부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7년 2월 정부로부터 신한울 3, 4호기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아직 공사계획인가는 받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법정 싸움도 예상돼 산업부도 일방적으로 취소만을 결정하기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사계획인가 기간 만료 전인 이번 주 안에 연장 여부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7년 2월 정부로부터 신한울 3, 4호기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아직 공사계획인가는 받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법정 싸움도 예상돼 산업부도 일방적으로 취소만을 결정하기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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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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