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80% “중대재해처벌법 부담 증가”
입력 2021.02.22 (10:24)
수정 2021.02.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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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경영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업 5백 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46%가 매우 부담, 34%는 약간 부담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제조업이 87%, 50명 이상 기업이 86%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관리의 애로사항으로는 근로자 작업 통제관리가 43%로 가장 높았고 근로자의 숙련 부족 22%, 관리비용 부담 12%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업 5백 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46%가 매우 부담, 34%는 약간 부담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제조업이 87%, 50명 이상 기업이 86%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관리의 애로사항으로는 근로자 작업 통제관리가 43%로 가장 높았고 근로자의 숙련 부족 22%, 관리비용 부담 12%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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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80% “중대재해처벌법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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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10:24:02
- 수정2021-02-22 11:39:18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경영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업 5백 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46%가 매우 부담, 34%는 약간 부담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제조업이 87%, 50명 이상 기업이 86%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관리의 애로사항으로는 근로자 작업 통제관리가 43%로 가장 높았고 근로자의 숙련 부족 22%, 관리비용 부담 12%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업 5백 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46%가 매우 부담, 34%는 약간 부담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제조업이 87%, 50명 이상 기업이 86%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관리의 애로사항으로는 근로자 작업 통제관리가 43%로 가장 높았고 근로자의 숙련 부족 22%, 관리비용 부담 12%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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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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