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어획량 전년보다 27% 증가
입력 2021.02.22 (10:31)
수정 2021.02.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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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강원 동해안 어획량이 전년 수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들어 이달 18일까지 동해안 전체 어획량이 4천10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1톤, 27.7%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오징어가 천265톤이 잡혀 전년보다 갑절 이상 많았고, 도루묵도 218톤으로 지난해보다 4.7배 늘었습니다.
반면 방어는 7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23톤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들어 이달 18일까지 동해안 전체 어획량이 4천10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1톤, 27.7%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오징어가 천265톤이 잡혀 전년보다 갑절 이상 많았고, 도루묵도 218톤으로 지난해보다 4.7배 늘었습니다.
반면 방어는 7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23톤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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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어획량 전년보다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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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10:31:14
- 수정2021-02-22 10:44:16
올 들어 강원 동해안 어획량이 전년 수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들어 이달 18일까지 동해안 전체 어획량이 4천10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1톤, 27.7%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오징어가 천265톤이 잡혀 전년보다 갑절 이상 많았고, 도루묵도 218톤으로 지난해보다 4.7배 늘었습니다.
반면 방어는 7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23톤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들어 이달 18일까지 동해안 전체 어획량이 4천10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1톤, 27.7%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오징어가 천265톤이 잡혀 전년보다 갑절 이상 많았고, 도루묵도 218톤으로 지난해보다 4.7배 늘었습니다.
반면 방어는 7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23톤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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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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