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산불, 헬기 진화 중…대피 주민 귀가

입력 2021.02.22 (10:52) 수정 2021.02.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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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영동군 매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계속된 가운데 밤사이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 등은 현재 소방과 산불 진화 대원 등 인력 360여 명과 헬기 13대를 동원해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화율은 90% 수준으로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중으로 불길이 모두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지금까지 7에서 8ha 가량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인근 주민 20여 명은 어젯밤 모두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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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산불, 헬기 진화 중…대피 주민 귀가
    • 입력 2021-02-22 10:52:03
    • 수정2021-02-22 11:17:55
    930뉴스(청주)
어제(21일), 영동군 매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계속된 가운데 밤사이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 등은 현재 소방과 산불 진화 대원 등 인력 360여 명과 헬기 13대를 동원해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화율은 90% 수준으로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중으로 불길이 모두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지금까지 7에서 8ha 가량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인근 주민 20여 명은 어젯밤 모두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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