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 수도권·광역시 집중…충북 1.3% 그쳐
입력 2021.02.22 (10:56)
수정 2021.02.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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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충북 지역 투자 비중은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벤처투자 규모를 보면 충북은 470억 원으로 전체 3조 7,376억 원의 1.3%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에는 77.7%인 2조 9천여억 원이 몰렸고 대전 2천 5백여억 원 등 5대 광역시에는 12.4%인 4천 6백여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벤처투자 규모를 보면 충북은 470억 원으로 전체 3조 7,376억 원의 1.3%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에는 77.7%인 2조 9천여억 원이 몰렸고 대전 2천 5백여억 원 등 5대 광역시에는 12.4%인 4천 6백여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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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투자 수도권·광역시 집중…충북 1.3%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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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10:56:33
- 수정2021-02-22 11:17:55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충북 지역 투자 비중은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벤처투자 규모를 보면 충북은 470억 원으로 전체 3조 7,376억 원의 1.3%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에는 77.7%인 2조 9천여억 원이 몰렸고 대전 2천 5백여억 원 등 5대 광역시에는 12.4%인 4천 6백여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벤처투자 규모를 보면 충북은 470억 원으로 전체 3조 7,376억 원의 1.3%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에는 77.7%인 2조 9천여억 원이 몰렸고 대전 2천 5백여억 원 등 5대 광역시에는 12.4%인 4천 6백여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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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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