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청문회…포스코 대표 “유족에 사죄”
입력 2021.02.22 (19:35)
수정 2021.02.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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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한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는 연이은 사고에 대해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산재가 크게 증가했다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산재청문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9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대표는 애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가 여론의 질책이 이어지자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산재가 크게 증가했다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산재청문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9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대표는 애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가 여론의 질책이 이어지자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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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재해 청문회…포스코 대표 “유족에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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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19:35:23
- 수정2021-02-22 19:43:58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한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는 연이은 사고에 대해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산재가 크게 증가했다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산재청문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9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대표는 애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가 여론의 질책이 이어지자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산재가 크게 증가했다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산재청문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9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대표는 애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가 여론의 질책이 이어지자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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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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