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D-200 행사 열려 외

입력 2021.02.22 (19:35) 수정 2021.02.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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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200일 앞둔 기념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산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막 200일을 앞둔 오늘(22일) 3개 나라말로 제작된 공식 홍보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영상 공유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남해 학교 급식에 지역 농산물 8.1%p 늘어

남해군이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면서 학교 급식에 지역 식재료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군은 지난해 9월 센터 설치 이후 12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남해산 식재료 사용 비율이 20.8%로, 2019년보다 8.1%p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올해 남해산 돼지고기가 공급돼 비율이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남 서부권 산사태 지역, 장마철 전 복구

경남 서부권 산사태 지역의 복구 작업이 올해 장마철 전에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부터 120억 원을 들여 함양 80여 곳, 거창 30여 곳 등 서부권의 산사태 지역 150여 곳을 복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경남에는 산림 100ha와 임도 5km에 걸쳐 산사태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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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D-200 행사 열려 외
    • 입력 2021-02-22 19:35:32
    • 수정2021-02-22 20:02:20
    뉴스7(창원)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200일 앞둔 기념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산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막 200일을 앞둔 오늘(22일) 3개 나라말로 제작된 공식 홍보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영상 공유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남해 학교 급식에 지역 농산물 8.1%p 늘어

남해군이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면서 학교 급식에 지역 식재료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군은 지난해 9월 센터 설치 이후 12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남해산 식재료 사용 비율이 20.8%로, 2019년보다 8.1%p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올해 남해산 돼지고기가 공급돼 비율이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남 서부권 산사태 지역, 장마철 전 복구

경남 서부권 산사태 지역의 복구 작업이 올해 장마철 전에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부터 120억 원을 들여 함양 80여 곳, 거창 30여 곳 등 서부권의 산사태 지역 150여 곳을 복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경남에는 산림 100ha와 임도 5km에 걸쳐 산사태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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