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주말에 이어 오늘도 따뜻한 봄을 연상케 하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의 경우 서귀포 지역이 23.6도, 성산읍 지역이 20.8도까지 올라 1923년 기상관측이래 각각 2월 지역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할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앞서 전해드린 대로 내일부터 기온이 10도가량 뚝 떨어지며 다시 추위가 찾아옵니다.

또 곳곳에 강한 바람도 예보된 만큼 건강 관리와 함께 시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