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틀째 신규 확진자 없어…백신 초저온냉동고 도착

입력 2021.02.22 (21:47) 수정 2021.02.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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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선 어제(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오늘(22일)도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주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61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25명이 도내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398명이 자가 격리중입니다.

제주에선 올해 들어 신규 확진자 140명이 발생했고, 이달에만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보관할 전용 냉동고가 지난주,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는 접종센터로 활용할 한라체육관에 냉동고를 설치하는 등 준비 중이라면서, 예방접종 계획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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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이틀째 신규 확진자 없어…백신 초저온냉동고 도착
    • 입력 2021-02-22 21:47:03
    • 수정2021-02-22 21:57:50
    뉴스9(제주)
제주에선 어제(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오늘(22일)도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주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61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25명이 도내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398명이 자가 격리중입니다.

제주에선 올해 들어 신규 확진자 140명이 발생했고, 이달에만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보관할 전용 냉동고가 지난주,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는 접종센터로 활용할 한라체육관에 냉동고를 설치하는 등 준비 중이라면서, 예방접종 계획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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