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93.8 퍼센트.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집계한 접종 동의율입니다.

상당히 높은 수치죠.

집단 면역 형성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1호 접종을 놓고 논란입니다.

대통령이 맞아라 아니다, 국가 원수가 실험대상이냐, 그럼 내가 처음 맞겠다는 정치인도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논쟁인지 아니면 정쟁의 일환인지, 국민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청장, 국민 누구도 실험대상이 아니며 공정하게, 순서에 맞춰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백신 접종 26일부터 시작…주의할 점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6일부터,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전, 꼼꼼한 예진표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민정수석 “대통령에 거취 일임”…靑 “일단락”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했습니다.

청와대는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사업허가 연장…다음 정부 결정

탈원전 정책으로 건설이 중단됐던 신한울 원전 3,4호기의 사업허가가 연장됐습니다.

이에따라 건설할 지 말지, 여부는 다음 정부의 몫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