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 인사’…월성원전 수사팀 유임
입력 2021.02.23 (08:39)
수정 2021.02.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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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월성원전 수사팀을 비롯한 주요 사건 수사팀이 유임됐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2일) 차장·부장급 인사에서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는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등을 유임했습니다.
법무부는 조직의 안정과 수사의 연속성을 위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검과도 충분히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2일) 차장·부장급 인사에서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는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등을 유임했습니다.
법무부는 조직의 안정과 수사의 연속성을 위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검과도 충분히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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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중간간부 인사’…월성원전 수사팀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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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08:39:01
- 수정2021-02-23 09:05:20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월성원전 수사팀을 비롯한 주요 사건 수사팀이 유임됐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2일) 차장·부장급 인사에서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는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등을 유임했습니다.
법무부는 조직의 안정과 수사의 연속성을 위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검과도 충분히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2일) 차장·부장급 인사에서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는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등을 유임했습니다.
법무부는 조직의 안정과 수사의 연속성을 위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검과도 충분히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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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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