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대표 “연이은 산재 사죄”
입력 2021.02.23 (10:00)
수정 2021.02.23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가 최근 연이은 산업 재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사고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 "포스코가 50년 넘은 노후시설이 많다"면서 "관리감독 노력도 부족했던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고 "최근 연이은 산업재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사고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 "포스코가 50년 넘은 노후시설이 많다"면서 "관리감독 노력도 부족했던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고 "최근 연이은 산업재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정우 포스코 대표 “연이은 산재 사죄”
-
- 입력 2021-02-23 10:00:51
- 수정2021-02-23 10:06:27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가 최근 연이은 산업 재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사고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 "포스코가 50년 넘은 노후시설이 많다"면서 "관리감독 노력도 부족했던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고 "최근 연이은 산업재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사고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 "포스코가 50년 넘은 노후시설이 많다"면서 "관리감독 노력도 부족했던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고 "최근 연이은 산업재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
-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김해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