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울산 생산·소비·고용 모두 감소
입력 2021.02.23 (10:32)
수정 2021.02.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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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생산과 소비, 고용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광.제조업 생산은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서비스업 생산은 2.4%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고, 울산의 고용률도 2019년 4분기에 비해 1.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광.제조업 생산은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서비스업 생산은 2.4%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고, 울산의 고용률도 2019년 4분기에 비해 1.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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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 울산 생산·소비·고용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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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0:32:01
- 수정2021-02-23 11:01:21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생산과 소비, 고용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광.제조업 생산은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서비스업 생산은 2.4%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고, 울산의 고용률도 2019년 4분기에 비해 1.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광.제조업 생산은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서비스업 생산은 2.4%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고, 울산의 고용률도 2019년 4분기에 비해 1.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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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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