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병원 신규 감염…방역당국 긴장
입력 2021.02.23 (19:24)
수정 2021.02.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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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병원에서 새로운 감염 양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북구 재활병원에서 기존에 확진자가 발생하던 3층이 아닌 2층에서 확진자가 나와 해당 건물의 직원과 환자 등 45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무증상이던 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층의 환자 65명은 대구의료원에 공공격리하고 직원 등 86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북구 재활병원에서 기존에 확진자가 발생하던 3층이 아닌 2층에서 확진자가 나와 해당 건물의 직원과 환자 등 45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무증상이던 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층의 환자 65명은 대구의료원에 공공격리하고 직원 등 86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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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병원 신규 감염…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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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9:24:01
- 수정2021-02-23 20:03:49
대구 북구의 병원에서 새로운 감염 양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북구 재활병원에서 기존에 확진자가 발생하던 3층이 아닌 2층에서 확진자가 나와 해당 건물의 직원과 환자 등 45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무증상이던 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층의 환자 65명은 대구의료원에 공공격리하고 직원 등 86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북구 재활병원에서 기존에 확진자가 발생하던 3층이 아닌 2층에서 확진자가 나와 해당 건물의 직원과 환자 등 45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무증상이던 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층의 환자 65명은 대구의료원에 공공격리하고 직원 등 86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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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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