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 빚 1천 726조 원 역대 최대
입력 2021.02.23 (19:52)
수정 2021.02.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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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출과 카드 사용 등으로 가계에서 진 빚이 천726조 원을 넘어서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중 가계신용 잠정치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천 726조 천억 원으로 1년새 125조 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은 전분기보다 44조 2천억 원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확대되고 기타대출도 크게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중 가계신용 잠정치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천 726조 천억 원으로 1년새 125조 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은 전분기보다 44조 2천억 원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확대되고 기타대출도 크게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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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가계 빚 1천 726조 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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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9:52:09
- 수정2021-02-23 20:11:57
지난해 대출과 카드 사용 등으로 가계에서 진 빚이 천726조 원을 넘어서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중 가계신용 잠정치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천 726조 천억 원으로 1년새 125조 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은 전분기보다 44조 2천억 원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확대되고 기타대출도 크게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중 가계신용 잠정치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천 726조 천억 원으로 1년새 125조 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은 전분기보다 44조 2천억 원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확대되고 기타대출도 크게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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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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