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단독주택 화재…노부부 2명 사상
입력 2021.02.23 (21:56)
수정 2021.02.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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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쯤 양구군 양구읍 공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8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아내 88살 박 모 씨가 숨지고, 남편 90살 오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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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단독주택 화재…노부부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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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1:56:10
- 수정2021-02-23 21:58:56
오늘(23일) 오전 8시쯤 양구군 양구읍 공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8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아내 88살 박 모 씨가 숨지고, 남편 90살 오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아내 88살 박 모 씨가 숨지고, 남편 90살 오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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