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충돌로 전신주 쓰러져…440가구 일시 정전
입력 2021.02.23 (22:01)
수정 2021.02.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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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주택가에서 도로 포장 공사를 하던 차량이 후진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전신주가 인근 주택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4백4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4백4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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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충돌로 전신주 쓰러져…440가구 일시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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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2:01:13
- 수정2021-02-23 22:19:42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주택가에서 도로 포장 공사를 하던 차량이 후진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전신주가 인근 주택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4백4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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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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