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노조 무기한 파업…울산 조합원 60여 명 참여

입력 2021.02.23 (23:58) 수정 2021.02.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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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오늘부터 울산 등 7개 지역에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울산지역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하며, 파업 기간에 택배 배송 업무가 중단되거나 지연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노조는 다른 지역의 조합원 4명이 부당해고됐다며 사측이 이를 바로잡기 전까지 무기한 파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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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택배 노조 무기한 파업…울산 조합원 60여 명 참여
    • 입력 2021-02-23 23:58:30
    • 수정2021-02-24 00:10:27
    뉴스9(울산)
한진택배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오늘부터 울산 등 7개 지역에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울산지역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하며, 파업 기간에 택배 배송 업무가 중단되거나 지연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노조는 다른 지역의 조합원 4명이 부당해고됐다며 사측이 이를 바로잡기 전까지 무기한 파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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