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소방 ‘2분 30초‘ 마다 구조·구급 출동
입력 2021.02.24 (07:58)
수정 2021.02.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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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소방본부의 전체 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20만 7천 건으로 10만2천여 명을 구조하거나 병원에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분 30초꼴로 출동한 것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구조 출동은 12.3%, 구급 출동은 6.3% 각각 줄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고 감염 우려로 병원 진료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분 30초꼴로 출동한 것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구조 출동은 12.3%, 구급 출동은 6.3% 각각 줄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고 감염 우려로 병원 진료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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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소방 ‘2분 30초‘ 마다 구조·구급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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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4 07:58:06
- 수정2021-02-24 08:11:32
지난해 부산소방본부의 전체 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20만 7천 건으로 10만2천여 명을 구조하거나 병원에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분 30초꼴로 출동한 것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구조 출동은 12.3%, 구급 출동은 6.3% 각각 줄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고 감염 우려로 병원 진료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분 30초꼴로 출동한 것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구조 출동은 12.3%, 구급 출동은 6.3% 각각 줄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고 감염 우려로 병원 진료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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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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