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고리2호기 수명 연장 시도 차단 촉구
입력 2021.02.24 (08:00)
수정 2021.02.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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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11월, 고리2호기의 수명연장 신청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원안위에 이를 거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2호기는 2023년 수명이 만료되는 데다 지진 등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며 원안위는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라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2호기는 2023년 수명이 만료되는 데다 지진 등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며 원안위는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라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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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고리2호기 수명 연장 시도 차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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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4 08:00:46
- 수정2021-02-24 08:33:01
진보 성향의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11월, 고리2호기의 수명연장 신청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원안위에 이를 거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2호기는 2023년 수명이 만료되는 데다 지진 등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며 원안위는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라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2호기는 2023년 수명이 만료되는 데다 지진 등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며 원안위는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라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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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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